“작은 주의ㆍ실천이 화재 예방”… 소방청, 전기제품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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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청(청장 직무대행 김승룡)은 전기제품 화재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.
이번 캠페인 주제는 ‘전기제품, 편리함 속의 안전 지키기’다.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제품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국민적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를 예방하는 게 목표다.
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휴대용 전자기기와 개인형 이동 수단의 급격한 보급으로 보배터리나 멀티탭, 전동킥보드, 전기자전거 등과 관련된 화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다. 최근 5년(’20~’24년)간 이 4종 전기제품과 관련된 화재는 총 3799건에 달한다.
이에 소방청은 한국소바자원, 국가기술표준원,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기제품 안전 사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.
주요 내용은 ▲고온ㆍ다습한 환경에서 보조배터리 사용ㆍ보관하지 않기 ▲멀티탭에 여러 전기제품 동시에 연결하지 않기 ▲화재 시 원활한 대피를 위해 현관문 근처나 실내에서 전기자전거ㆍ전동킥보드 충전ㆍ보관하지 않기 등이다.
한편 소방청과 관계기관들은 안전 수칙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각 기관 온라인 채널과 공동주택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.
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은 “전기제품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잘못된 사용 습관과 관리 부주의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”며 “국민 모두의 작은 주의와 실천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”이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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